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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I (영화 여행 연구회)
쌍띠는 불어불문학과 ‘영화 연극 연구회’입니다. 쌍띠는 불어 ‘Sentir’에서 영감을 받아 따온 말로, ‘느끼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영화와 연극에 관심을 가지고 느낌이 통한 학생들이 활동한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학기 중 진행되는 불문과의 큰 행사인 ‘불문인의 밤’에서 쌍띠는 프랑스어 연극을 공연합니다. 대본 제작부터 무대 준비까지 모두 구성원들의 힘으로 완성시킨 한 편의 프랑스어 연극을 선보입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모임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발음, 단어, 표현 능력과 같은 불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관객에게 흔히 볼 수 없는 프랑스어 연극이라는 색다름을 선사합니다.
뤼미에르 형제의 시네마토그래프 발명과 함께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먼저 영화의 기반을 구축한 프랑스는 영화계의 큰 성장을 이끌었으며, 현재도 꾸준히 발전을 이어나가는 중입니다. 쌍띠는 프랑스가 영화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음을 이해하고, 배우는 활동을 합니다. 프랑스 이외에도 세계 다양한 나라의 영화를 시청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영화 제작, 편집과 같은 여러 분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집니다.
1년 활동 계획
(※ 매주 1회 1시간씩 회의)
- 2월 - 신입생 회원모집
- 3월 - 1년 정기 모임 일정 조율 및 신입생 환영회, M.T, 불문인의 밤 활동 계획 회의
- 4월 - 단합 대회
- 5월 - 월 1회 영화 관람
- 6~7월 - 6월말 또는 7월 초 하계 여행
- 8월 - 불문인의 밤 행사 준비를 위한 정기 모임
- 9월 - 불문인의 밤 연극 대본 작성 및 공연 준비 및 추계 여행
- 11월 - 불문인의 밤 영화제 준비 및 공연 준비
- 12월 - 동계 여행 계획 및 차기 임원 선출, 방학 기간 중 정기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