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띠는 불문과 영화 여행 연구회입니다 쌍띠는 불어의 "느끼다"라는 뜻을 가진 Sentir에서 따온 말로 즉, 느낌이 통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란 뜻으로 영화와 여행에 관심이 있는 불문과 학생들과 함께 꾸려나갑니다. 영화를 보며 웃기도 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면서 우리만의 영화 보는 시각을 만들고, 함께 느낌을 공유하면서 생활 속에서 영화와 함께 가까워지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또한 야유회나 여행, 수련회 등을 통해 쌍띠 가족 간의 친목을 다집니다. 뿐만 아니라, 학기 중에 열리는 《쌍띠 영화제》는 쌍띠만의 작은 축제가 아닌 타과생들에게 프랑스 영화에 대한 고졍관념을 깨고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보다 좋은 프랑스 영화를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합니다.